시민단체인 태백시민행동이 태백 낙동강 발원지 힐링시티타워(타워 브리지)의 부실시공 의혹과 예산 낭비 문제를 제기하며 시와 의회에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태백시민행동은 최근 성명을 내고 "117억원이 투입된 시티타워가 준공 이후에도 핵심 시설인 하늘전망대와 그네를 정상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부실시공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당초 74억원 규모였던 사업비가 117억원까지 늘어났지만 지난해 11월 준공 이후 반년이 지나도록 주요 시설을 개방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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