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차등 적용 두고 불 붙은 노동계·경영계···편의점 업계는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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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차등 적용 두고 불 붙은 노동계·경영계···편의점 업계는 ‘예의주시’

노동계가 요구한 내년도 최저시급(1만2000원)에 대해 경영계가 업종별 차등 적용을 제시하며 양측의 의견이 격화된 가운데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가 부결되면서 전 사업장에 단일 금액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편의점 업계도 향후 최저임금 인상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본지에 “편의점 업계는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에 대한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며 “편의점은 대부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맹점인 만큼 업종별 경영 여건과 지불 능력을 반영한 제도 검토가 필요하고, 최근 소비 침체와 비용 상승으로 점포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획일적인 최저임금 적용은 현장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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