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소 봉쇄 현장 뚫렸나…경찰, 핸드볼경기장 무단침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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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소 봉쇄 현장 뚫렸나…경찰, 핸드볼경기장 무단침입 수사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15일째 봉쇄 시위가 진행 중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누군가 지하 출입문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침입한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경기장 관리업체인 한국체육산업개발로부터 '지난 7일 야간에 외부인이 핸드볼경기장 지하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무단출입해 촬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고소 내용이 맞다면 재물손괴 및 건조물 침입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피의자 특정을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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