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무단 침입해 여교사의 텀블러에 체액을 넣고 교사용 의자에 소변을 본 혐의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6일 제주교사노동조합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여교사가 사용하던 텀블러에서 정체불명의 액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 교사는 사건 이후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며 병가를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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