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BM4E 선제 공급에 SK하이닉스 추격…AI 메모리 판도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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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4E 선제 공급에 SK하이닉스 추격…AI 메모리 판도 흔드나?

차세대 AI 메모리 시장을 둘러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이 HBM4E로 옮겨붙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말 HBM4E 12단 샘플을 먼저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한 데 이어, SK하이닉스도 약 20일 만에 주요 고객사 샘플 공급을 공식화하며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다.

삼성전자는 공정 통합 경쟁력과 선제 샘플 공급, 8단·16단까지 이어지는 라인업 확장 계획을 부각하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검증된 양산 경험, 주요 AI 고객사와의 공급 실적, MR-MUF 기반 열 관리 노하우를 앞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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