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무상급식 사업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자 앞으로 방학 기간에는 사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영양청은 전국 학교 방학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무상급식 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학 기간 문을 닫는 급식소의 지원금을 아끼면 3조4천억 루피아(약 2천9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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