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 전역이 붉은 물결로 뒤덮였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맞아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것이다.
멕시코 출신 학생들은 자국 대표팀 승리에 환호를 터뜨렸고, 다른 유학생들도 득점 기회가 날아갈 때마다 탄식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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