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교수회가 박민원 총장 불신임 투표를 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대학 측 개입으로 사용이 불허됐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
19일 국립창원대 교수회에 따르면 교수회는 오는 22∼23일 실시할 총장 불신임 찬반투표를 위해 경남도선관위에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 사용을 신청했다.
대학 관계자는 "교수회가 추진하는 법률 및 학칙상 근거 없는 총장 불신임 투표에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지 사전 질의했고, 시스템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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