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일 필요 없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멕시코전서 패배 뒤 선수단을 향해 건넨 메시지다.
후반 5분 멕시코 루이스 로모(치바스)의 득점이 이날의 결승 골이 됐다.
초반 주도권을 내준 뒤 대처는 “전반 20분까지는 실점하면 안 된다고 선수들과 얘기했는데, 선수들이 아주 잘 지켜줬다고 생각한다.이후 리듬이 우리 쪽으로 넘어오면서 압박과 플레이 모두 우리가 주도하면서 경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아직 한 경기가 남아 있으니, 오늘 결과가 많이 아쉽더라도 고개 숙일 필요 없이 마지막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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