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바다 앞에, 우리는(Standing Before the Sea)'을 주제로, 바다와 인간의 공존, 해양 환경 변화, 그리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바다의 가치를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생각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올해는 해양 영화 상영 지원 공모를 제작 지원으로까지 확대해 해양 문화 콘텐츠 발굴과 창작 기반 강화에 나선 점이 눈길을 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개막식에서 "국제해양영화제는 경이로운 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동시에 우리 바다가 마주한 기후변화와 미래 과제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해진공은 해양 문화 콘텐츠 확산을 이끌고, 부산이 세계 해양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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