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완도군에 따르면 '바다숲 탄소 거래 및 블루 크레딧'은 어업인이 참여해 바다숲 조성·관리와 해조류를 양식하며 해조류가 흡수한 탄소량을 정량화해 탄소 크레딧 거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범 사업이다.
완도군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주관하는 '바다숲 탄소 거래 시범 사업' 공모에서 6개소가 선정돼 바다숲과 해조류를 아우르는 탄소 크레딧의 생성·발급·거래 체계를 직접 검증할 수 있게 됐다.
어촌계 희망 유형에 맞춰 금일 동백은 곰피, 신지 월부는 다시마와 미역 등 '해조류 양식형', 고금 상정은 잘피 숲 성체 이식, 소안 미라는 조하대 감태 이식, 생일 금곡과 소안 동진은 조간대 갯닦기 및 유용자액 살포 등 '바다숲 조성형'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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