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올해 2분기 글로벌 판매 감소와 비용 부담 확대 영향으로 전년 대비 수익성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매출은 48조5000억원으로 0.4% 증가에 그치는 반면 기아는 32조3000억원으로 10.1% 늘어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업계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로보틱스와 소프트웨어 중심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현대차에 집중됐지만 실제 판매 실적과 성장세 측면에서는 기아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라며 "하반기에는 친환경차의 판매 확대와 신차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기아의 시장 경쟁력과 성장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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