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카드였다" LG, 마침내 이 투수 활용법 찾았나…"자기 역할 완벽하게 했다"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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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카드였다" LG, 마침내 이 투수 활용법 찾았나…"자기 역할 완벽하게 했다" [광주 현장]

장현식은 1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10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8일 KIA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장)현식이는 좋게 평가한다.5이닝 가까이 끌어줬고, 잘해줬기 때문에 우리가 경기 후반 승부를 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염 감독은 "현식이가 막아주지 못하고 3~4실점했다면 투수도 계속 바꿔야 했고, 운영 자체가 달라졌을 것이다.앞에서 결과를 내줬기 때문에 그래도 승부를 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다"며 "선발투수로서 자기 역할을 완벽하게 해줬다.상대 팀 에이스(아담 올러)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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