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1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11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6사사구 1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4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양현종은 통산 190승에 대해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며 "수치상으로도 그렇고 내 목표는 200승 그 이상이기 때문에 지금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기록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던졌던 것 같다"고 밝혔다.
양현종은 "밸런스가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이 많았고, 안 맞으려고 했다"며 "폼을 좀 만들어서 던지려고 했다.후배들에게 마운드에서 절대 (폼을) 만들어서 던지지 말라고 하는데, 1회이기도 했고 어떻게든 인플레이 타구를 빨리 만드려고 했다.그렇게 던지다가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던 것 같다.그 이후에도 계속 가운데에 던지며 수비의 도움을 받으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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