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활용품 선별시설에서 발견된 사람 다리가 수술실이 없는 요양병원에서 배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료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인천 중구의 한 요양병원이 “사람 다리를 오인 배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병원 측은 경찰 조사에서 환자 다리에 괴사가 발생해 절단한 뒤 의료폐기물로 처리했으나 청소 담당 직원이 이를 마네킹으로 착각해 재활용품으로 배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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