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는데 환경단체 자체 모니터링 결과 1~2년 만에 준설 구역에서 재퇴적이 확인돼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이 가운데 5개 공구 10개 구간은 최근 5년 이내 이미 준설한 곳이고 이 중 8개 구간은 불과 2년 이내 준설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환경단체는 "불과 1~2년 만에 다시 준설이 필요할 정도로 통수능력이 저하된다면, 이는 기존 준설이 홍수 예방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뜻이거나 앞으로도 매년 수십억 원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준설을 반복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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