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지상군 병력의 주둔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측근 등 이스라엘 당국자들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의 병력 주둔 유지를 두고 미국 정부와 완강한(stubborn)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친헤즈볼라 성향의 레바논 매체 알 아크바르와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계속 주둔할 경우, 이는 이란이 미국과 체결한 양해각서의 무효화를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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