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 전문이 공개됐지만,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관한 구체적 내용은 담겨 있지 않아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 20여척이 무사히 빠져나오는 데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8일부터 4개월 가까이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 24척이 해협을 빠져나올 길이 열리게 됐다.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들이 해협을 빠져나오는 데는 이란이 설치해놓은 기뢰가 가장 큰 장애물로 거론되지만, 이란이 기뢰를 제거하는 동안 선박 통항이 가능한지 등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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