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도 두 달 연속 하락하며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7~8월)를 맞이한 여행·항공 업계의 여객 수요 회복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7월 유류할증료 인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3일간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이 직전 주 대비 약 30% 증가했다”라며 “일본과 중국 예약이 가장 많았지만 예약 증가율이 가장 큰 지역은 유럽과 베트남으로 나타났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종전 합의 소식에 유가와 환율이 동반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항공사들이 성수기라는 이유로 '기본 운임'을 높게 유지하거나 특가 좌석 비율을 극소수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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