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과 가전·TV·스마트폰 등을 맡는 DX 부문 간 성과급 격차 논란이 커지면서 DX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노조 가입이 급격히 늘어난 결과다.
합의안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300조원으로 가정할 경우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 메모리사업부 직원들은 자사주로 지급되는 약 5억5000만원 규모의 특별경영성과급과 연봉의 50%를 상한으로 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 5000만원 등 총 6억원가량을 받을 수 있다.
이에 DX 부문 직원들은 같은 회사 안에서 사업부 실적에 따라 보상 격차가 지나치게 커지는 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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