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기후부, 전력망 사업 재검토·대화 기구 구성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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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기후부, 전력망 사업 재검토·대화 기구 구성 거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반대 전국행동'(전국행동)은 18일 현재 추진되는 전력망 구축 사업을 재검토하라는 요청에 기후부가 절차적 안전성과 사업 추진 연속성을 들어 재검토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달 8일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전국행동과 만난 뒤 전기본에 따라 2038년까지 건설이 추진되는 송·변전 설비 사업 중 입지 선정 중인 27개 송전선로 사업의 입지 선정 절차를 한 달간 중단하기로 했다.

전국행동은 ▲ 전력망 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 구성 ▲ 기존 송변전설비계획과 전력망 사업 타당성 검토 실시 ▲ 입지 선정 절차 중단과 민주적 대안 마련 ▲ 일방적 절차로 진행된 기존 입지 선정 결과 백지화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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