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대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 온열 질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상 큰 피해가 우려될 때 발령되는 기상 특보다.
질병청 감시체계에 따르면, 올해 온열 질환 발생 시작일인 지난달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총 7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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