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동대문구에서 80대 할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손녀가 범행 3년 전부터 조부와 반복적으로 충돌하며 강한 적개심을 키워온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흉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찔러 숨지게 한 행위에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존속살해 혐의를 적용했다.
이후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는 지난 11일 A 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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