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와 악연이 있는 포르투갈 출신의 베테랑 지도자 카를로스 케이로스 가나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최고령 감독 승리 기록을 새로 썼다.
1953년 3월 1일생인 케이로스 감독은 만 73세 3개월의 나이로 월드컵 승리를 거두면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독일 출신 오토 레하겔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이 세운 최고령 월드컵 승리 감독 기록(만 71세 10개월)을 경신했다.
남아공과 포르투갈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던 케이로스 감독은 이란 대표팀을 이끌던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 축구의 주요 고비마다 소금을 뿌리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 '밉상 감독'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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