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찰이 고양이를 대규모로 훔쳐 식용으로 도축, 유통해온 범죄조직을 적발하고 고양이 400여마리를 구조했다.
이들은 도살한 고양이 고기를 1㎏에 약 7만 동(약 4천50원)씩 받고 팔아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스'의 개·고양이 고기 소비 반대 캠페인을 이끄는 카란비르 쿠크레자는 이번 단속이 "베트남의 엄청난 규모의 고양이 고기 거래 실태를 일깨워주는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AP 통신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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