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KT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등에 사용되는 발신번호 변작(조작) 중계기를 5천대 넘게 압수하고, 54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경찰은 KT와의 협업을 토대로 단속을 벌여 이러한 변작 중계기를 5천580대 압수하고, 설치·관리책 84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54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올해 1월에는 KT와 AI를 활용한 피싱 의심 번호 탐지 및 차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스캠(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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