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해로(海路) 개척의 시작점 백령도, 순례 관광상품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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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해로(海路) 개척의 시작점 백령도, 순례 관광상품 본격화

이번 행사는 백령도의 천주교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 자원으로 점검하고, 출시 예정인 '백령도 순교신심순례 2박 3일' 상품을 최종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순례 상품은 성당과 공소를 중심으로 묵상 콘텐츠, 인천e지 앱 기반 온라인 스탬프 투어 등을 연계해 순례의 의미를 더하고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실장은 "백령도 순교신심순례는 단순한 종교관광이 아니라 천주교 역사와 서해 최북단 섬의 자연·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특별한 순례여행"이라며 "신자뿐 아니라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관광객도 찾을 수 있는 대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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