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홍명보호 방해한 드론, 미국서도 골머리…수십대 격추·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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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홍명보호 방해한 드론, 미국서도 골머리…수십대 격추·무력화

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전을 대비해 연습하던 훈련장에서 '드론 출현' 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공동개최국 미국에서도 월드컵 경기장 인근 드론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한 11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내 월드컵 개최 도시 11곳 가운데 8곳의 경기장 주변 비행금지구역에서 총 145건의 드론 무단 침입 사례를 적발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미국, 캐나다와 함께 이번 대회를 공동 개최하는 멕시코에서 드론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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