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7일(현지시간) 신임 케빈 워시 의장 체제하에 개최한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미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나타냈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3시 10분 현재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4.18%로 전장 대비 0.13%포인트 상승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FOMC 금리 결정 발표 직후 연준이 연내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22%, 1회 이상 인상할 확률을 78%로 각각 반영해 금리 인상 확률을 하루 전 60%에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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