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대학생 단체와 면담…"수사·국조 성실히 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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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대학생 단체와 면담…"수사·국조 성실히 응하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대학생 단체와 만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11일 압수수색 시작으로 개시된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 내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조사 등 전 과정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면담에서 포럼 소속 학생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시스템의 실패"로 규정하고 선관위의 대응을 질타하는 한편 재발방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선거 기간 선관위 직원 다수가 휴직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선거 시기에는 저녁 11시까지 (일하거나) 사안에 따라 밤을 새우기도 해 자녀를 키우는 분들이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 경우 휴직할 수밖에 없다"며 "육아휴직 비율이 전체 휴직자의 60%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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