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갖던 중 이란과의 MOU에 대해 "최종적이지 않고 MOU일 뿐"이라며 "만약 내 마음에 안 들거나 그들이 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나 바로 다시 그들의 머리 한가운데로 폭탄을 투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MOU에 이란에 대한 '즉각적인 제재 완화'가 포함돼 있는지에 대해 "아니다"라며 "그들은 똑바로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MOU에 3천억 달러(약 454조원) 규모의 이란 재건 기금이 포함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투자하지 않을 것이고 10센트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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