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건설 부지로 부산 기장군이 선정된 것과 관련해 부산시와 기장군은 "대한민국 최초의 원전인 고리1호기가 불꽃을 밝힌 상징적인 기장에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이 시작돼 큰 의미가 있다"며 환영했다.
소형모듈원자로 유치전에 뛰어들었던 부산 기장군은 17일 "기장은 1978년 대한민국 최초의 원전인 고리1호기가 불꽃을 밝힌 상징적인 곳이며 설계부터 건설, 운영, 그리고 해체에 이르기까지 원전의 전 주기를 완성한 곳"이라며 "기장은 부지가 이미 마련돼 있었기 때문에 조기 적기 건설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고 0.7GW 규모 SMR 1기 건설 부지로 기장군 기장읍 일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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