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원전 후보지 탈락에 "주민성원 보답못해 아쉽고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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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원전 후보지 탈락에 "주민성원 보답못해 아쉽고 송구"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날 신규원전 유치 미선정에 따른 입장문에서 "신규원전 유치를 기대하며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매우 송구스럽고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그동안 지역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주민들께서 군 관내 전역에서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고, 21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신규원전 유치 울주군 범대책위원회를 결성하는 등 유치에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주셨다"면서 "그 정성과 노력을 생각하면 이번 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크고 군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다.

또 "비록 이번에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신규원전 유치 신청 과정에서 울주군 가능성과 군민 뜻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 내용과 정부 후속 절차를 면밀히 살펴 신규원전 유치 재도전을 포함한 대응 방향을 군민과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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