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호르무즈 자유 항행 가능해야"…中·北에도 강경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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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호르무즈 자유 항행 가능해야"…中·北에도 강경 메시지

주요 7개국(G7) 정상은 1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따라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선 안 되며 호르무즈 해협은 통행료 없이 자유 통행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를 4년 넘게 공격 중인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약속하는 한편 동아시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를 부추기는 중국과 북한을 향해서도 원론적 수준의 강경 메시지를 내놨다.

프랑스 에비앙레뱅에 모인 G7 정상은 이날 공동선언문에서 미·이란의 합의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저지하고 역내 활동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한 안보 위협을 해소할 역사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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