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잠실시위 불법행위에 '엄단' 메시지…청년은 '끌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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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잠실시위 불법행위에 '엄단' 메시지…청년은 '끌어안기'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당정이 17일 불법 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전면에 내세우고 나섰다.

당정이 '불법 엄단'을 한목소리로 강조한 배경에는 보름 가까이 이어진 시위에서 일부 참여자의 과격 행동으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는 데 대한 문제의식이 깔려있다.

현장 경찰관 모욕이나 현장 취재진에 대한 폭행 상황에 더해 시위대의 핸드볼경기장 출입 통제로 경기장에 입주한 체육단체의 행정이 마비되고 국가대표의 대회 준비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등 시위가 국민의 권리와 공공 기능을 위법적으로 침해하고 있다는 판단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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