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난방 부문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 히트펌프 보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첫 시범사업에서 1위 사업자로 선정돼 40% 이상의 물량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제주지역 상반기 전체 히트펌프 보급 물량 1042가구 가운데 420여가구에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를 공급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LG전자가 2011년부터 국내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 사업을 지속하며 쌓은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시범사업에서 입증한 경쟁력을 토대로 앞으로 확대될 국내 히트펌프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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