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최씨 일가에 날아든 상속세 청구서…우호지분 흔들리나[only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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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최씨 일가에 날아든 상속세 청구서…우호지분 흔들리나[only 이데일리]

최 회장 측 우호 지분 전선의 한 축을 담당하던 친인척이자 학계 원로인 최모 명예교수가 최근 별세하면서, 유족들이 수천억원에 달하는 상속세 부담을 안게 된 탓이다.

현재 주주명부상 고려아연 최대주주는 영풍 측이지만, 최 회장 일가가 실질적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세당국이 실질과세원칙을 적용해 20% 할증을 적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상속세를 매년 나눠 내는 연부연납의 법적 최대치(10년)를 적용하더라도 매년 160억~220억원의 부담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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