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24·신한금융그룹)과 오기소 타카시(28·일본)가 2년 만에 재회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다짐했다.
오기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재작년 마지막 홀 버디로 우승했다.첫 우승의 추억이 깃든 코스에 다시 왔다"며 "프로암과 연습 라운드를 돌면서도 좋은 인상을 받았다.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유빈은 "직전 대회에서 우승하고 넘어와 컨디션이 좋다.재작년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다짐하며, "재작년에 오기소에게 1타 차로 밀려 준우승했는데, 이번에 그 아쉬움을 설욕하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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