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기조에 맞춰 시중은행들이 잇달아 마이너스통장 빗장을 걸어 잠그자 한도가 줄어들기 전 자금을 끌어 쓰려는 ‘막차’ 수요가 1영업일 만에 6000억원 넘게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15일 기준 43조 3860억원으로 전 영업일(42조 7765억원)과 비교하면 6095억원 늘어났다.
온라인에서는 마이너스통장 약정 만기 시까지 한도가 유지되는 점을 들어 규제 적용 전 최대 한도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마이너스통장 한도의 100%까지 사용하라는 식의 ‘팁’까지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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