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된 오세훈 서울시장 사건을 두고 “특검을 정쟁의 도구가 아닌 진실의 도구로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오 시장의 재판결과 역시 무죄를 예상한다”면서 “진짜 물어야 할 것은 그 특검을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들었냐는 것”이라며 “떠도는 풍문을 특검의 무게로 격상시키고, 국민의 세금으로 정적의 발목을 잡는 일에 쓰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오 시장이 정치 활동과 밀접한 여론조사 비용을 법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제3자에게 지급하도록 해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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