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틸법 닻 올렸지만…전기료·수출장벽에 철강업계 ‘반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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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틸법 닻 올렸지만…전기료·수출장벽에 철강업계 ‘반쪽 기대’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스틸법’이 본격 시행에 들어갔지만 철강업계 안팎에서는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이날부터 본격 시행됐다.

한 철강업계 관계자는 “K-스틸법은 철강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도 “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하려면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같은 후속 지원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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