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사회에 환멸…분열 치유가 최우선 과제"[ESF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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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사회에 환멸…분열 치유가 최우선 과제"[ESF2026]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노리나 허츠 런던대(UCL) 명예교수가 청년 세대의 고립과 절망감에 주목하며 “한국 역시 내부 분열 치유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Z세대의 55%가 강력한 지도자 또는 권위주의적 리더십을 지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며 세대 분열은 한 국가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취지로 밝혔다.

허츠 교수는 “세대가 더 분열되고 제도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면, 그 영향은 배경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정책과 규제 선택, 노사 관계, 투자 결정, 사람들이 투표하는 방식, 기업이 운영되는 조건에까지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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