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안 좋다” 말한 50대 직원…탈의실 들어간 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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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안 좋다” 말한 50대 직원…탈의실 들어간 뒤 무슨 일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 내에서 예초기 작업을 하던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경내에서 예초기 작업을 한 뒤 점심을 먹고 오후 3시 20분까지 작업을 이어가던 중 동료에게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선 휴식을 취하기 위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허리를 숙인 자세를 오래 유지하고 기계 진동을 지속적으로 견뎌야 해 체력 소모가 크고, 더운 환경에서는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평소 건강했던 사람도 갑작스러운 심정지나 열사병을 겪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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