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은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9차전을 앞두고 "리오스는 이번 주부터 연투가 된다고 하니까 연투를 시작할 것 같다"며 "2이닝을 던질 수도 있다.상황에 따라서 관리하면서 리오스를 투입할 생각이다.(마무리인) (손)주영이가 나올 수 없으면 8~9회에 던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리오스는 최고 160.8km를 찍었고, 이는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이 지난 4월 24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기록한 160.3km를 넘어선 올 시즌 리그 최고 구속이었다.
염 감독은 "MLB에서 주로 2이닝을 많이 던졌다.올해 기록을 보니 15번 나갔는데, 그중 10번이 2이닝 투구였다"며 "최대 50구까지 던졌지만, 50구 가까이 던지게 할 생각은 없다.최대 35구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2이닝을 던지면 무조건 다음 날은 쉰다고 보면 된다.부상 이력이 있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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