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용지 부족으로 투표 중단 사태가 발생한 투표소 중 한 곳인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대기표를 받았던 유권자 12명은 결국 투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75매의 대기번호표가 발급됐고, 투표용지가 확보됨에 따라 대기표 소지자들의 투표가 진행됐다.
한편 조현욱 위원장은 진상규명위의 조사 방식에 관해선, "추가 투표용지를 요청한 140곳 중 실제로 추가 용지를 사용한 91곳, 그중에서도 집중적으로 보는 건 투표 중단이 일어났던 26개 투표소"라며 "(투표 상황을 시간대별로 기록한) 투표록을 입수해 분석을 어제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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