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 교수는 ‘힘의 재편과 생산적 금융: 글로벌 질서 변화 속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자본 이동의 구조적 변화와 금융의 역할 재편이 국가 경쟁력과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그는 금융 규제로 인한 신용경색, 투자 기회 감소, 법인세 인하에 따른 절세 효과 축소, 비(非)은행 자금조달 확대 등을 원인으로 들며 “최근 30년간 무형자산은 유형자산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USD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재정과 달러 패권을 뒷받침할 수는 있지만, 다른 나라의 통화주권을 약화시키고 금융안정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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