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으나 인천 연안여객선 유류할증료는 다음 달에도 최고 단계가 유지된다.
17일 한국해운조합에 따르면 다음 달 연안여객선 유류할증료는 최고 단계인 12단계로, 유류할증률 18%가 적용된다.
한국해운조합 관계자는 "유류할증료가 인하되려면 면세유 가격이 L(리터)당 1천200원 이하로 떨어져야 한다"며 "국제 유가가 하락했어도 면세유 가격은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경향이 있어 8월 유류할증료 인하 여부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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