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땅값 폭등에 악성 토지 매입 기승…주민 내쫓으려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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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땅값 폭등에 악성 토지 매입 기승…주민 내쫓으려 방화

최근 일본 도쿄 도심의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른 악성 토지 매입 행태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쿄 경시청은 지난 2월 도쿄 시나가와구의 재개발 예정지 일대 주택가에서 연쇄 방화를 한 혐의로 부동산 개발업체 직원 등 6명을 체포했다.

메이카이대 나카조 야스히코 교수는 "불법 행위와 악성 토지 매입을 막기 위해 재개발 지역 등에 한해 거래 전 전문가가 권리관계나 소송 여부, 리스크 등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자산 실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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