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국, 美 AI 기업에 잇따라 문닫아…'디지털 자주권' 수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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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 美 AI 기업에 잇따라 문닫아…'디지털 자주권' 수호 나서

16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보도를 종합하면, 프랑스 국내보안국(DGSI)이 기존 팔란티어 계약을 자국 업체 챕스비전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국내 정치권 압박에 따라 4억4천만달러(약 6천650억원) 규모 팔란티어 데이터 처리 계약에 대한 재검토에 착수했다.

이러한 유럽발 역풍에 대해 팔란티어 측은 "우수한 데이터 처리 서비스 제공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뿐"이라며 "정부와 대기업들이 방대한 정보 속에서 핵심을 추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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