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수는 전날인 16일에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인 일본과 네덜란드의 경기 당시, 일본 현지에서 욱일기를 동원한 거리 응원이 포착됐다며 “욱일기를 응원 도구로 사용한다는 건 잘못된 행위”라고 비판한 바 있다.
관련 뉴스에는 순식간에 1천500개가 넘는 댓글이 쏟아졌으며, 특히 “일본 축구협회도 욱일기 사용을 제한한 FIFA에 항의해야 한다”는 의견은 1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일본 누리꾼들의 지지를 얻었다.
서 교수는 일본 측의 거센 반발에 대해 “이러한 반응은 일본 누리꾼들이 욱일기에 대한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지 못했다는 것을 전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라며 “욱일기 사용이 정당화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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